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유/생애/병역기피 이후 (문단 편집) == 2004년 이후 == * 2004년, 14년 간의 연애 끝에 미국에서 살고 있던 여자친구 오유선(미국명 크리스틴 오)과 결혼했다. 주례는 [[하용조]] [[목사]]가 맡았고, 하객은 3,000명 정도가 참석했다. 연예계 하객은 [[김종국]]이 유일했는데, 원래는 용띠클럽 멤버들과 연예인들이 많이 참석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스티브 유 본인이 만류해서 결국 김종국만 오게 되었다고... 이때 연예인들은 스티브 유의 결혼식에 못 가는 대신 그에게 축의금을 모두 맡겼고, 축하영상에서는 [[유재석]], [[박경림]], [[조성모]], [[장혁]] 등 그와 친했던 연예인들이 축하를 해주었다.[* 이때 일화가 있는데, 스티브 유의 결혼식을 다녀온 후 공격적으로 몰아붙인 네티즌과 기자들을 향해 김종국이 '''"약속했습니다. 친구 결혼식에도 못 갑니까?"'''라는 단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한다.] * 2005년, [[Mnet]]에서 그를 주제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유승준~~ 99.8'을 제작한 바 있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급격히 악화, 결국 방송 1시간을 앞두고 기존의 프로그램을 재방송하는 식으로 대체 편성되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었던 것 답게 해외에서 열리는 재외국민 기독교 행사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호주, 상해 유스코스타 등) 당시 행사의 성격이 대부분 중학생 이하의 어린 청소년들을 위한 교회 캠프이었다 보니 다들 병역기피에 대해 조금만 알고 있거나, 사회상을 읽지 못해 대충 "몇 년 전까지도 유명했던 가수가 왔다"라는 분위기로 환호하며 받아들였었다. * 2006년에 아들을 낳았다. * 2007년, 6년 만에 7집 앨범과 타이틀곡 'My Worl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내용이 다소 묘한데 자신이 떠난 사이 [[비(연예인)|다른 스타가 자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그 상황을 보며 괴로워하다가 [[아씨발꿈|마침내 복귀하여 다시 박수를 받는다는 내용]]이다. 앨범 판매 수익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사회로 환원된다고 스티브 유 본인이 밝혔다. * 한데 하필이면 당시 현역병으로 입대하여 군복무를 막 마친 [[문희준]]의 자세가 언론을 통해 한창 화제가 될 시기였던 터라 조금은 잠잠해졌던 스티브 유의 반대 여론이 도리어 더 높아지는 기현상을 낳았다. 상황이 상황인 터라 한편에선 그의 입국을 거절하는 건 ''''외국인인 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 2009년 다시 한 번 입국을 타진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가기 싫어 안 간 것이 아니라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못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한국인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성룡]]의 후광을 얻기 위해 그의 신작 영화에 출연한다고 했으나 되레 성룡의 인기만 깎아먹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는데 성룡과 스티브 유가 주연으로 나온 대병소장이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page=intl&id=karatekid2010.htm|한국에서도 흥행대참패]]'''를 기록하였다. * 2009년 이후 특별한 대외활동을 하지 않던 스티브 유는 때마침 불어온 [[중국]]의 [[한류]] 열풍을 타고 중국에서 연예인 활동을 재개했으며 그곳에서 자신을 한류 가수로 소개하고 다녔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내에 큰 논란을 낳았고 결국 이후부터는 자신을 그냥 가수라고만 소개하게 됐다. 또한 이 시기부터는 아예 중국 연예인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http://hkmdb.com/db/people/view.mhtml?id=41820&display_set=big5|관련 자료]] * 같은 해 중국에서 공연하는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올라왔으나 얼마 안 되어 [[저작권]] 문제로 삭제됐다. 심지어 무대 시설과 음향 시설 자체가 심히 안습했던 터라... * 2009년, [[2PM]]의 前 멤버 [[박재범]]의 [[박재범/2PM 영구탈퇴 사건|마이스페이스 한국 비하 사건]]이 터진 이후 2010년 한 영화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어필하며 가슴이 아프고, 한 젊은이의 실수를 안아줘야 하지 않느냐는 말을 하며 박재범을 옹호하는 인터뷰를 했었다. ~~그러고 무진장 까였다.~~ * 2011년 8월 29일에 스티브 유가 중국의 [[트위터]]라고 할 수 있는 웨이보에 자신의 계정을 개설하면서 자기 국적이 한국이라고 표기한 것이 알려지면서 한국 네티즌들의 분노와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257468&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109%2C0002257468|#]] 한편에선 이를 보고 스티브 유가 자신을 한류 가수로 포장하여 광고하는 것이 목적일 것이라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었다. * 2012년 11월 30일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성룡과 그 친구들'로 출연자 명단을 제출하고 시상자로 등장한 스티브 유. 당시 성룡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출연 제의에 스티브 유와 같이 출연하고 싶다고 하며 스티브 유 없이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제작진에게 엄포를 놓았다고. *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난 한국 후배 가수들은 그를 선배로서 존경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으며 똑같이 군 문제로 홍역을 겪었지만 이후 대응 방식의 차이[* 싸이도 병역으로 인한 홍역을 치르긴 했지만, 산업기능요원 복무 후 적발되었고 법의 판결에 군말 없이 받아들이며 [[한군두|다시 현역으로 입대]]했기 때문에 욕을 크게 먹진 않았다.]로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 [[싸이]]와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 2013년 3월 4일 갑작스레 국내에 오고 싶다고 밝힌 기사가 떠서 어그로를 끌어모으고 있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303040302|#]] * 2013년에 중국 [[사극]]인 [[정충악비]]에 [[악비]]의 맞수인 [[금나라]] 장수 [[완안종필]] 역으로 출연했다. 이건 꽤 흥행했다. * 2014년 1월에는 2014년 복귀 무산이 알려지자 한국이 그립지만 복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http://www.ytn.co.kr/_ln/0106_201401131706407841|기사]] * 2015년 5월 또 다시 복귀 의사를 밝히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병무청의 입장은 여전히 단호하다. 아래 참조. 그리고 [[메르스]] 사태 이후 잠잠해졌다. * 이로 인해 스티브 유가 한국의 [[공중조기경보기]]라는 설득력 있는 비아냥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어느 날 복귀하고 싶다고 하다가 국가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사건이 터지면 언플이 잠잠해지기 때문. * 이후 스티브 유의 소송 4차 변론이 2016년 8월 12일 오후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에서 열렸다. 이날 변론에서 스티브 유의 대리인은 평등 원칙을 주장하며 과거 선택에 대한 송구와 후회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그러나 LA 총영사 측과 여전한 대립각을 세웠는데 스티브 유의 입국 가능 여부에 대해 법원은 9월 30일 선고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9877|스티브 유 9월 30일 입국가능여부 결론]]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은 스티브 유의 패소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301558001|스티브 유 1심 패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